최강 증명부터 스마트폰까지, '삼검호' 5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삼검호'에 출시 500일을 맞아 '통합 최강자전 시즌2'를 실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통합 최강자전 시즌2'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삼검호' 전 서버를 대상으로 열리며, 60레벨 이상 안드로이드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결투장에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게이머에게 '삼성 갤럭시 노트 5', 'LG V10', '넥서스 5X',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이 주어진다.
넥슨은 '삼검호' 출시 500일을 기념한 여러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월 4일까지 게이머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3일 차 출석 시 '효월 소환서', 7일 차 출석 시 '보석 1,000개'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25일까지 공식 카페에 '삼검호' 게임 속이나 일상 생활에서 숫자 500이 나온 사진을 인증하고 추첨에 뽑힌 게이머에게는 '보석 500개' 또는 '고급 혼백단 5개'가 지급된다. 전체 인증 게이머가 500명을 돌파할 경우, 전 서버에 감사의 뜻을 담은 추가 선물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검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3j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