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환권 최대 10장 증정, '히트' PvP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히트'에 PvP 콘텐츠 '난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히트'는 '리니지2', '테라' 등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로 구현된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한,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밖에 총 180개 스테이지의 '모험 모드'와 특수 스테이지 '시험의 탑', 요일 던전 '성역'을 비롯해 PvP 모드 '결투장'과 '난투장', 최대 5명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레이드'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11시 30분까지 '난투장' 참여 및 승리 시 획득하는 누적 점수에 따라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소 500점 이상을 기록한 게이머 전원에게 '프리미엄 장비 소환권'이 지급되며, 최대 25,000점 이상 달성한 게이머에게도 '프리미엄 장비 소환권 10장'이 주어진다.
아울러 넥슨은 오는 12월 중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최대 50명이 가입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 더욱 강력한 신규 레이드 보스 '아에론'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hi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