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콘, 페이스북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선집중
핀콘(대표 유충길)은 페이스북에서 선정한 '2015 주목할만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에 자사가 선정되고,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엔젤스톤'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5년을 빛낸 최고작'으로 뽑혔다고 금일(10일) 밝혔다.
핀콘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헬로히어로'와 '엔젤스톤'을 전세계에 직접 서비스 중인 국내 게임 개발사다. 또한, 글로벌 1,800만 다운로드, 430만 페이스북 '좋아요' 기록 등을 달성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2015 한 해 최고의 게임을 발표하는 이벤트 페이지(https://developers.facebook.com/blog/post/2015/12/09/games-of-the- year-2015)에서 '2015 주목할만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핀콘을 꼽았다. 해당 소개문에는 "'핑거'(손가락)와 '컨트롤'(조작)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이름 지어진 이 한국 개발사는 액션롤플레잉게임 장르를 PC와 모바일의 연동으로 개발해 서비스 중인 매우 성공적인 개발사"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015년을 빛낸 최고작'으로 '엔젤스톤'이 선정됐다. 이에 대해 핀콘은 개발사와 게임이 함께 글로벌 대형 플랫폼 및 마켓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례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를 기념한 축하 이벤트가 열려 '헬로히어로', '엔젤스톤'의 게이머들은 여러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핀콘의 유충길대표는 "핀콘 임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도전했고 어느 정도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아 선정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매우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고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새겨 앞으로도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