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육룡어천'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로옹 엔터테인먼트(대표 리칭)가 개발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육룡어천'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육룡어천'은 온라인게임과 유사한 퀄리티의 그래픽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게이머는 100장에 달하는 무장카드를 조합해 전략적으로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서버 연동을 통해 1,000명 이상의 게이머가 한곳에 모여 원활히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PvP 모드 '국가전' 콘텐츠도 갖췄다.

아울러 '육룡어천'은 지난 2015년 10월 대만과 홍콩에 정식 출시된 후 약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추천게임,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대만 및 홍콩 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밖에 '육룡어천'의 '국가전' 콘텐츠에선 16만 명의 게이머가 동시에 접속하기도 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흥행 신화를 이뤄나가고 있는 '육룡어천'을 자사에서 서비스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대만, 홍콩의 게이머 분들이 느낀 게임의 품질과 만족감을 국내 게이머 분들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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