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바일게임] 4/14 '파이널샷',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등

- A급 총기를 얻자, '파이널샷'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에이팀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FPS 모바일게임 '파이널샷'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파이널샷'은 사실성과 자유도, 타격감,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 등이 특징인 FPS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게이머는 클랜 대전, 5 대 5 데스매치, 친구파티 모드 등 실시간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전세계 게이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저용량, 저사양으로 개발됐다.

넷마블은 '파이널샷'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A급 총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게이머에게는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비공개 테스트는 '파이널샷'의 정식 출시 전 최종 점검을 목적으로 오는 4월 중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클랜명을 등록하면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선점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친구들에게 '파이널샷' 사전등록 소식을 공유한 게이머에게 게임 재화 젬, A급 총기, 코인 등이 주어진다. 게임에 대한 기대 및 응원 댓글을 남긴 게이머는 추첨을 통해 햄버거세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의 이완수 본부장은 "'파이널샷'은 자유로운 컨트롤을 통해 실감나는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정통 FPS 모바일게임"이라며, "특히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전세계 FPS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그들이 돌아왔다, '갓 오브 하이스쿨' 업데이트 진행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이하 '갓 오브 하이스쿨')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비숍 상만진, 비숍 사오첸, 비숍 로마리오, 프리스트 장호식, 비숍 바이런 등 NOX의 캐릭터들과 요한, 마리아, 바오로가 포함된 바티칸팀, 쿠사나기 쿄이치, 나기사 미도리, 오야마 스기하라로 구성된 일본팀 캐릭터들이 복각됐다. 해당 캐릭터들은 오는 4월 18일까지 이벤트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갓 오브 하이스쿨'에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21일까지 스토리모드 스테이지 클리어 시 획득한 포인트를 이용해 골드, 캐릭터 조각, 강화 부적 등을 획득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랭킹대전 진행 시 획득한 포인트로 게이머는 [진]성서의 장막 장비 조각, [진]여의 장막 장비 조각,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 시 획득 캐릭터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이 기존 대비 30% 늘어난다.

- 기프트카드에 숨은 보상이, '뮤 오리진' 제휴 이벤트 실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에 구글플레이 및 홈플러스, 미니스톱과 프로모션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웹젠과 구글플레이, 홈플러스, 미니스톱은 금일부터 오는 4월 27일까지 전국의 미니스톱 매장과 홈플러스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뮤 오리진'의 게임 아이템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만5천 원부터 15만 원까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구매 금액에 따라 '귀속 다이아', '뽑기권' 등 '뮤 오리진'의 게임 아이템들이 차등 지급된다.

해당 아이템들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에 적힌 19자리 번호와 휴대폰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한 후 문자로 수신된 이벤트 쿠폰 번호를 '뮤 오리진' 게임 내에서 입력하면 받을 수 있다. 단, 게임 내 쿠폰은 금액별 기프트카드 당 1회만 주어진다.

- 아이덴티티모바일, 신작 '크라이' 비공개 테스트 실시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로팝게임즈(대표 홍상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크라이'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크라이'는 신과 맞서 싸우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짜릿한 타격감, 스타일리쉬 액션이 특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128개의 시나리오 스테이지, 50층의 시련의 전장, 각각 6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요일 던전 등을 갖췄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게임 콘텐츠 및 서버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기존 사전 모집을 참가한 게이머는 물론, 신청하지 못한 게이머들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 비공개 테스트 중에는 정식 서비스 대비 약 80% 분량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게이머들은 등록된 연락처로 전송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게임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하지 못한 게이머는 특별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받아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하면 된다. 단,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게이머에게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번 '크라이'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비공개 테스트 기간 내 매일 처음 게임에 접속 시 '보석'과 '룬', '사역마' 등 지정된 아이템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20, 30, 40, 5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정식 서비스 후 '룬', '사역마', '목걸이' 등 지정된 아이템과 함께 각 레벨의 50배에 달하는 '보석'이 증정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비공개 테스트 기간 내 길드전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한 길드원 전원과 PvP 랭킹 1위부터 3위까지 오른 게이머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보석'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의 장중선 게임사업본부장은 "'크라이'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보다 완벽한 게임성을 위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테스트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돌격전차가 전세계로, '몬스터 스위퍼즈' 글로벌 출시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샐러드볼 크리에이티브(대표 서동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슈팅 모바일게임 '돌격전차 for Kakao'를 '몬스터 스위퍼즈'라는 글로벌 서비스명으로 아시아 28개국에 출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6개 언어로 출시된 '몬스터 스위퍼즈'는 지난 3월 실시된 일본, 태국 등 소프트 론칭에서 70% 이상의 높은 게이머 잔존율을 기록했으며 각 지역 모바일게임 커뮤니티에서 4.5점 이상의 평점을 받은 바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몬스터 스위퍼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바탕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하고, 북미 및 유럽 지역 출시도 준비할 방침이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지난 2015년 3월 국내 출시 후 구글 매출 11위를 달성하고,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한 슈팅 모바일게임로, 깔끔한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쉬운 조작성 및 전략성을 갖췄다. 또한, 게이머는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의 육성과 성장이라는 롤플레잉게임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샐러드볼 크리에이티브는 '버블파이터' 메인PD, '카트라이더' 기획팀장, '데빌리언' 기획총괄을 지낸 서동현 대표가 이끄는 게임 개발사다. 설립 초기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세대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고, 국내 퍼블리셔 및 벤처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개발 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샐러드볼 크리에이티브의 첫 모바일게임이며, 개발 단계부터 네시삼십삼분과 협업해 게임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시삼십삼분의 김상훈 해외사업본부 부본부장은 "소프트 론칭 결과 및 글로벌 게이머들의 반응을 통해 '몬스터 스위퍼즈'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새 얼굴이 잔뜩, '미스틱킹덤'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미스틱킹덤'에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미스틱킹덤'은 개성 넘치는 3D 캐릭터, 만화 같은 그래픽, 간편한 조작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강력한 장비, 스킬 성장 등의 전략 요소도 갖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신규 영웅 '레일리'가 등장한다. '레일리'는 후방사제, 마법보조, 일반공격 등으로 아군을 치료하고, 일시적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적의 능력치 향상 효과를 해제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48레벨 이상의 게이머만 즐길 수 있는 '무한의 탑'과 '룬 시스템'도 추가됐다. '무한의 탑'에서 게이머는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챕터 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룬 시스템'을 활용하면 스킬의 속성이 늘어나거나 변경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19일까지 게임에 연속 출석하는 게이머에게 확정 영웅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최대 450개 '체력', '소탕권' 220개, '장비재조합재료' 17개가 주어지는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의 이완수 본부장은 "상위 레벨 게이머들에게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미스틱킹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광수 왔다, '주사위의 신' 신규 캐릭터 출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보드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신'에 배우 이광수를 모티브로 제작한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수' 캐릭터는 인기 예능, 영화, 드라마를 통해 국내외에서 알려진 이광수의 외모와 특징이 재현됐다. 조이시티는 이번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광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지원금을 최대 '150만 골드'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간 한정으로 제작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이 '광수'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이시티의 박준승 사업팀장은 "매력적인 외모와 유쾌한 분위기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배우 이광수와 '주사위의 신'의 콜라보레이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지속적으로 게이머 여러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