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 대한민국 쟁탈전', 신규 영웅 2종 및 요일던전 상위 난도 추가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천군: 대한민국 쟁탈전'에 신규 영웅 2종과 요일 던전 상위 난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로 방어력이 높은 강적이나 거대 보스를 사냥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줄 마법형 영웅 '서서'와 후삼국 시대 최악의 악녀로 꼽히지만 압도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스킬로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공격형 영웅 '가남풍'이 추가됐다.
해당 영웅들은 진행 중인 신규 이벤트 영웅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신규 영웅 추가를 기념해 영웅 소환과 육성을 통해 신규 영웅 2종 중 6성 영웅 1개 이상을 획득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요일던전도 상위 난도가 추가됐다. 기존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나뉘었던 '요일던전' 콘텐츠에 '악몽'이 추가돼 기존보다 높은 등급의 원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접속 유지와 레벨에 따른 보상이 확장 및 개선되어 레벨 달성 시 플레이와 성장을 위한 지원이 강화됐다. 이 외에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버그 수정 및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6일까지 '제6장 장판 전투' 시크릿 던전을 클리어 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4성 영웅소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더불어 15일부터 28일까지 '가을맞이 천군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영움검 소모량 감소, 임무 획득 금화량 증가 등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이번에 선보이게 된 신규 영웅 2종은 로맨틱과 악녀 컨셉의 특별한 비주얼을 가진 매력적인 남녀 캐릭터"라며, "강력한 신규 영웅과 새롭게 추가된 '악몽' 난이도를 통해 플레이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