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글로벌 파트너사 통해 북미, 동남아 시장 공략한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북미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PLAYWITH INTERACTIVE Inc.)', 태국 서비스를 하고 있는 '플레이위드 타일랜드(PLAYWITH (THAILAND) Co.,Ltd)' 등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신규 온라인게임을 출시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씰온라인 글로벌 진출
씰온라인 글로벌 진출

먼저 지난 3월 28일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를 통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씰온라인은 첫 날 9,000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주말에는 15,000명을 넘겼으며, 신규 서버 오픈을 준비하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플레이위드는 이런 특성을 감안 플레이위드 타일랜드와 협업을 통해 페이스북, 라인 등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오픈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와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는 로한 오리진을 각기 북미와 남미에 맞게 현지화 작업을 통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지난 3월 28일부터 오픈형 테스트를 통해 수정 작업을 진행했으며, 사용자들의 입맞에 맞는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게이머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의 관계자는 '로한 오리진을 북미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게 콘텐츠 수정 작업을 통해 꾸준히 게이머가 몰리고 있으며, 추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게이머들을 모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씰온라인
씰온라인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플레이위드는 현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현지화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략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연초에 온라인 게임 '엔에이지',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M', '전설의 여관', '그랑에이지M' 등과 글로벌 진출 관련 계약을 맺고 해외 파트너 사와 함께 각 권역별 서비스 런칭을 올해 안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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