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압도적 행보, 26일 캐릭터 사전 생성 서버 20개 추가

오는 6월21일 출시를 앞둔 '리니지M'의 행보가 무시무시하다.

캐릭터 사전 생성을 위해 준비한 서버 100개가 다 차서 생성 이벤트가 조기 중지됐을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자도 500만 명을 향해 달려가면서 타 게임들을 압도하는 성과를 예고하고 있는 것.

타 업체 관계자들은 자사 게임들의 출시일을 일제히 뒤로 미루는 등의 행보로 '리니지M' 폭풍을 비껴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리니지M 스크린샷
리니지M 스크린샷

캐릭터 사전 생성에만 100개의 서버를 활용한 엔씨소프트는 오는 26일에 새로운 서버 20개(군터 1~10번, 질리언 1~10번)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5월26일 22시부터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6월 21일 게임 출시 직후부터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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