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사전 예약 500만 명 돌파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리니지M'이 사전예약을 시작하지 53일 만에 예약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금일(5일) 밝혔다.

게임은 지난 3일 기준 사전 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53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리니지M'은 사전예약 시작 8시간 만에 100만 명, 3일 만에 200만 명, 14일차에 300만 명, 33일 차에 400만 명의 사전예약자 가입자를 모은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M'에 걸맞는 호칭을 공모하는 이벤트로, 금일부터 6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은 갤럭시탭 S3 WIFI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수백만 이용자가 원활하게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니지M 사전예약 500만 돌파
리니지M 사전예약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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