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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이머를 마음에 품다..'프렌즈팝' 직접 서비스 체제로

조학동

카카오가 대승적인 결단을 내리고 NHN엔터의 '프렌즈팝' 게이머들을 품안에 안았다.

8월22일 카카오와 NHN엔터는 '프렌즈팝' 서비스와 관련해 양사가 원만하게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프렌즈팝'이 종전과 다름없이 서비스될 수 있음을 공표했다.

카카오 게임즈 CI

이번 합의는 '프렌즈' IP를 직접 서비스하겠다고 원칙을 세웠던 카카오 측이 '프렌즈팝' 게이머들의 피해를 외면하지 않고 먼저 NHN엔터 측에 손을 내민 것으로, 한 때 서비스 정지 위기에 있던 '프렌즈팝'은 카카오의 결단을 통해 극적으로 서비스가 유지되게 됐다.

프렌즈팝

단, 이번 합의는 기존에 채널링에서 퍼블리싱 방식으로 전환되는 조건이어서 게이머들은 오는 24일부터 한 번의 전환 조건에 대해 동의해야 하며, NHN엔터 측 역시 개발사로 전환됨에 따라 카카오 측과 긴밀하게 시스템 변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카카오 프렌즈팝

한편, 이같은 '프렌즈팝'의 서비스 연장 소식에 '프렌즈팝' 커뮤니티 및 게임업계는 일제히 안도의 한숨과 함께 환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커뮤니티에 가보면 '기쁘다', '완전 좋다' 등의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게이머들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또 게임업계의 관계자들 또한 이번 합의를 토대로 양사가 더욱 돈독해져서 글로벌 진출 및 국내 게임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프렌즈팝' 커뮤니티에 올라온 합의문 전문.

카카오 프렌즈팝

: 카카오 퍼블리싱 NHN엔터 프렌즈팝 연장계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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