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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엔진으로 만든 검은사막 모바일, 갤럭시S5 정도면 문제없다

김남규

검은사막 모바일을 발표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최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조용민PD는 금일(23일) 기자간담회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갤럭시S5에서도 문제없이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최적화에 힘썼다며, 추후에는 더 낮은 사양의 스마트폰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작업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래픽, 음원 리마스터링, 3D 미니맵 등 최신 기술을 다수 도입해 원작의 강점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만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다음은 질의 응답

Q 자체 서비스를 결정한 이유는?
A 우리가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장 잘 서비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용자의 요구사항들을 바로 바로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Q 자체 서비스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A 이미 검은사막 대만 직접 서비스를 통해 많은 경험을 했다. 그리고 자체 서비스를 위해 경험많은 전문 인력들을 대거 충원한 상태다

Q 검은사막 원작과의 연동 요소가 있나?
A PC와 모바일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콘텐츠 연동은 쉽지 않다. 연계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할 예정이다.

Q 유료화 모델에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
A 장비 별뽑기 없고, 아바타 추가 능력치도 최소화했다. 최근 모바일 게임들을 보면 돈을 쓴 사람이나, 돈을 안 쓴 사람이나 같이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이용자들의 시간 투자를 줄여주는 편의성 위주로 유료화 모델을 만들었다.

Q 원작은 다양한 콤보 시스템으로 유명했다. 모바일은?
A 모바일은 원작처럼 방향키 조합의 격투 게임 같은 기술 구사는 힘들다. 각 기술 버튼을 원하는 순서대로 누르면 기술 연계가 나가도록 만들었다.

Q 원작에서 말 콘텐츠가 굉장히 유명했는데, 모바일에서는 어떻게 구현됐나?
A 원작처럼 포획해서 타는 방식이고, 포획 후 로데오 미니게임을 거쳐야 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교배 시스템도 넣어서 영지에서 말을 관리하는 형태로 구현했다.

Q 사양이 높아보인다. 최소 스마트폰 사양은?
A 갤럭시S5 정도면 문제없이 돌아간다. 추후에는 더 낮은 사양의 스마트폰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고민할 생각이다.

Q 원작의 강점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했다. 원작과의 자기잠식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
A PC온라인 버전의 방대한 월드를 모바일에 담을 수는 없다. PC는 PC대로, 모바일은 모바일대로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Q 정식 서비스 이후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A 많이 준비하고 있다. 추가 캐릭터 3종과 다른 대륙들이 계속 추가된다. 또한, 무역, 영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도 추후 들어갈 예정이다.

Q 모바일 e스포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준비 중인가?
A 추후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고민하고 있지 않다

Q 글로벌 서비스 전략은?
A 자동 사냥을 넣기는 했는데, 반대 의견도 많아서 글로벌 버전은 고민 중이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국가별 튜닝이 필수는 아니다. 게임이 재미있으면 국가가 달라도 인정받기 때문에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하는데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중국 시장의 비중이 큰 편이다. 중국 시장 대응 전략은?
A 아직은 한국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은 아직 원작도 출시 전이기 때문에 원작이 서비스되고 난 다음에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Q 북미, 유럽 시장은 이용자들의 성향상 모바일MMORPG가 쉽지 않다고 알려졌다.
A 리니지2레볼루션이 북미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들었다. 지금까지는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점점 시장이 열리는 것 같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 검은사막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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