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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 '가정의 달 5월' 다양한 사회 공헌으로 채운다

조영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회 각계 각층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가운데, 게임 업계 역시 동참하는 모양새다.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부터, 패럴릴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올림픽 축제로 불리는 스페셜 올림픽 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컨퍼런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해 도서관 연계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일 넷마블문화재단이 주최한 2018년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컨퍼런스'에는 권영식 넷마블문화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장애인권관련 주요 기관 및 전문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어깨동무문고 5년의 발자취'와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발간 및 인권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 후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축제 참가자 김아름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주요 인사들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장애학회 문화특별분과 손홍일 위원장의 강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문화컨텐츠의 힘'이 현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았으며, 뒤이어 '동화책을 활용한 장애인권교육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논의가 오가기도 했다.

스페셜올림픽 이미지

엔씨소프트는 비영리재단 엔씨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을 통해 2019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팀 인터넷 부문 후원 계약을 맺고 지원에 나선다. 스페셜올림픽은 세계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올림픽, 패럴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올림픽으로 꼽히는 행사로, 엔씨문화재단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팀 인터넷 부문 파트너 후원 계약을 4년 연속 체결했다.

엔씨문화재단은 한국대표팀의 인터넷 부문 파트너로서 국가대표팀의 선발 및 훈련 과정 그리고 대표 선수 개개인의 프로필과 포부가 담긴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대회 기간에는 아부다비 현지에서 일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어 소통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선수들의 유대 강화 등 여러 활동을 지원한다.

넥슨재단 영유아 발달장애 치료' 프로그램 지원협약

최근 제2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을 발표해 주목을 받은 넥슨은 넥슨 재단을 통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영유아 발달장애 치료'사업을 위한 지원 협약을 맺고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3,000만 원을 기부하며, 해당 기부금은 넥슨이 지원 중인 미숙아 조기 중재 사업 '우쑥우쑥'프로그램의 연계과정인 '우리아기 첫 놀이교실'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재활이 필요한 생후 3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기 첫 놀이교실' 프로그램은 집단 놀이 방식의 치료 시스템으로, 정서적 기능(감각운동)향상 및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하며, 5월부터 실시된다.

라이엇게임즈 문화지킴이 행사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국내 문화재 보호와 알리기에 나서고 있는 라이엇게임즈는 임직원들이 함께 1박 2일 간 호남 지역(전주‧광주‧장성)의 문화재 및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라이어터 문화재지킴이 캠프'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캠프에서 전주한옥마을 탐방을 시작으로 전주향교를 찾아 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의 진행 아래 선비의 삼례(三禮)로 알려진 사상견례(士相見禮), 향음주례(鄕飮酒禮)와 향사례(鄕射禮)를 체험하는 등 잊혀져 가는 국내 향토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라이엇 측은 올해 역시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 편, 올해부터 전세계의 라이엇 게임즈의 지사들이 함께 5월 한 달 간 각 지역별로 의미가 있는 사회환원활동을 진행하는 'Global Service Day'의 일환 중 하나로, 문화재지킴이 캠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넷마블 사회공헌 넥슨 엔씨소프트 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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