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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무법항 거래소‘ 행사 성황리에 개최.. '게이머와 소통하다'

조학동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잔디 광장에 1만여 명의 팬들이 모여들었다. 블리자드는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들을 준비해 이 팬들에게 화답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준비한 행사는 PC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이하 '와우')'의 세계관을 활용한 ‘무법항 거래소’. 5월26일(토) 오수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와우' 관련 콘텐츠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으며, '와우'오랜 팬들은 물론 ‘와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신규 플레이어들, 그리고 그 가족이나 친구들까지 다양한 연령과 세대의 게이머들을 찾아와 축제를 즐겼다.

블리자드 무법항

행사장 입구에서는 지난 3월에 공개된 바 있는 우나영(이하, 흑요석), 김정기 두 명의 유명 작가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모티브로 제작한 ‘아티스트 오브 워크래프트' 작품이 팬들을 맞았다. 또, 바로 그 앞 뜰에서는 오는 8월 1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격전의 아제로스(Battle for Azeroth™)' 시네마틱 속 전투를 거대한 스케일의 브릭으로 표현해 낸 조형물이 전시되어 팬들과 플레이어의 탄성을 자아냈다.

블리자드 무법항

행사장 한쪽 편에서는 메인 무대가 위치해 있었고, 낮에는 다양한 게이머 인벤트가, 그리고 저녁 7시부터는 인기 가수 하림, 정인, 라이브 유빈 등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오후 7시 메인 무대에서는 유빈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정인과 하림의 무대가 이어지며 여름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

블리자드 무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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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양 옆으로는 블리자드 스토어와 각 크리에이터들의 부스들이 길게 늘어져 있었고 다양한 '블리자드 굿즈'를 판매했다. 블리자드 측에서는 이 행사 하루에 한 해 자사의 저작권들을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했으며, 게임 속 영웅들의 피규어와 스태츄, 봉제 인형, 열쇠고리, 의류 등 다양한 상품들이 공개되어 게이머들을 설레게 했다.

블리자드 무법항

또 행사장에서는 ‘아기 멀록’ 노래 및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핑크퐁의 무대와 재기발랄한 코스튬 플레이 행사가 펼쳐졌고 오케스트라 지휘를 체험하는 컨덕트 어스(Conduct Us) 코너에서는 '와우'는 물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등 블리자드 인기 게임의 웅장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이외에도 코스플레이어 팀 '스파이럴 캣츠'에서 사인회를 여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을 수 있었다.

이 행사는 '와우'의 7번째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가 올해 8월 16일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진행된 기념 행사로, 게이머들은 "지난 해에 홍대에 있었던 '디아블로3' 행사에 이어 이번 '무법항' 행사도 너무 재미있었다."며 소통을 위한 행사에 대해 호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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