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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실력 과시한 한국과 중국, PGI2018 아시아가 싹쓸이

김남규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자를 뽑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하 PGI2018) 행사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유럽과 북미에서 각각 3개 팀, 일본과 중국이 2개 팀, 아시아 3개팀, 독립국가연합 2팀,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1개 팀, 남미 1팀, 오세아니아에서 1팀이 출전했으며, 한국은 Gen.G GOLD와 Gen.G BLACK 형제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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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일(독일 현지 시간) 이틀에 걸쳐 진행된 TPP(3인칭 시점) 경기에서는 한국 Gen.G GOLD가 총 61킬, 3240점으로 1위에 올라 4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Team Liquid(팀 리퀴드) 32킬, 2635점, Welcome to South Georgo(웰컴 투 사우스 지오고) 40킬, 2595점, OMG 40킬, 223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1일차 경기에서 6위를 기록했던 Gen.G GOLD는 2일차 5, 7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는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EscA(에스카∙김인재) 선수는 이번 TPP 경기에서 ‘최다 킬’, ‘최장 생존’을 기록해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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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독일 현지 시간) 전세계 유명 스트리머들을 초청해 진행된 이벤트 경기 PGI 채리티 쇼다운에서도 한국 Gen.G GOLD의 EscA(에스카 김인재)와 SimSn(심슨 심영훈), 한국 스트리머 Evermore(에버모어)와 Juan(주안코리아)으로 이루어진 Team PAPA(팀 파파)가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4AM이 속한 Team ALPHA(팀 알파), 유럽 Pittsburgh Knights(피츠버그 나이츠)가 포함된 Team FOX(팀 폭스)가 2위,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스트리머 2명, 프로 선수 2명으로 팀을 이뤄 진행한 이번 경기는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맵인 에란겔(Erangel)에서 1인칭 시점(FPP)으로 펼쳐졌으며, 1위 팀에게는 60만달러, 2위팀 30만달러, 3위팀 10만달러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이 상금은 상위 3개 팀이 직접 선택한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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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9일(독일 현지 시간) 이틀에 걸쳐 진행된 1인칭 시점 경기에서는 중국 OMG가 총70킬, 34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Team Liquid(팀 리퀴드) 54킬, 3220점, Welcome to South Georgo(웰컴 투 사우스 지오고) 49킬, 2875점, Natus Vincere(나투스 빈세르) 50킬, 2370점, AVANGAR Gaming(아방가르 게이밍) 41점, 222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5라운드 1위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던 한국 Gen.G GOLD은 9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형제 팀인 Gen.G BLACK는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프로팀 운영 및 시청 환경 개선, 아마추어 대회 지원 등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활성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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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펍지주식회사 PGI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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