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창술사 추가 및 성장 시스템 개선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PC MMORPG 로스트아크에 첫번째 신규 클래스인 창술사를 추가하고, 더 빠른 육성을 위한 장비 성장 시스템을개선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 창술사는 무도가에서 전직할 수 있으며, 창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치명적인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황에 맞게 스탠스를 변경해 효율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획득한 ‘듀얼 게이지’를 사용해 강력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스탠스 변경시 평타 모션은 물론 이동기도 변경되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술사의 정식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원하는 캐릭터를 50레벨까지 한번에 성장시킬 수 있는 ‘점핑 성장 이용권’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하며, 아이템 레벨 300미만의 이용자들이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성장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300레벨부터 성장 단계에 따라 ‘아크라시움’ 및 장신구 장비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장비 성장 시스템의 개선과 함께 장신구의 획득이 더욱 쉬워진다. 먼저, T1과 T2등급의 장비 연마에 필요한 아크라시움의 수량이 크게 감소하고 이벤트 카오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아크라시움의 지급량이 기존 1개에서 2개로 증가한다.

장신구의 경우 레이드와 카오스 던전에서 드랍 확률이 증가하고 비밀 던전에서 연마 단계가 추가되는 장신구를 신규로 획득 할 수 있게 변경된다. 또한, 레이드 최초 클리어시에는 영웅 등급의 장신구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어 아이템 레벨의 빠른 성장은 물론 서브캐릭터 육성도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PC방에서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오는 5월 22일까지 PC방 플레이 시간에 따라 주화 선택 상자와 룬 선택상자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신규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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