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신규 각성 콘텐츠 '데자이어 워커' 티저 영상 공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중인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에 신규 각성 콘텐츠 '데자이어 워커' 업데이트를 앞두고 최근 티저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데자이어 워커'는 기존 소울워커와 달리 이성을 상실하고 오로지 욕망을 따르는 존재로, 특별 미션을 클리어하면 데자이어 워커 스킬을 획득해 사용할 수 있다. 게임 내 새로운 스토리 전개와 함께 최고 레벨에 도달한 게이머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더 성장 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하루, 어윈, 릴리, 스텔라, 이리스, 진, 치이 등 7명의 캐릭터 모두에게 '데자이어 워커'가 적용되며, 최고 레벨이 아닌 게이머들도 '데자이어 워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착용 시 전용 음성과 스킬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데자이어 워커' 전용 특별 코스튬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불어 넣기 위해, 이번 영상에 '데자이어 워커'의 특성을 소개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7명의 캐릭터가 '데자이어 워커'로 각성한 모습을 담았다. '데자이어 워커'의 정식 업데이트는 31일로 예정하고 있다.
한편, 라이언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1일까지 '소울워커'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9단계 강화 장비 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1일까지 매일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코스튬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유료 재화도 최대 5천 캐시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 및 업데이트 상세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