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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액션RPG '소울워커'의 각성 콘텐츠, '데자이어 워커' 캐릭터 운용법

조학동

지난 8월1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PC용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에 신규 각성 콘텐츠 '데자이어 워커'가 정식으로 업데이트됐다.

'데자이어 워커'는 이성을 상실하고 오로지 욕망을 쫓는 존재라는 컨셉으로, 게임 내 최고레벨을 달성한 게이머들은 이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더 강력한 '데자이어 워커' 형태로 각성시킬 수 있게 됐다.

캐릭터의 외형은 물론 스킬 이펙트, 음성까지 모두 변화가 되었고, 기존 스킬의 성능 강화와 함께 특수 스킬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등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해졌다.

데자이어 워커 소울워커



<데자이어 각성의 운용법>

데자이어 각성은 전 캐릭터 공통으로, 60초 동안 피해량 20% 증가, 공격속도 20% 증가, SG소모량 20% 감소, 최대 데미지 고정 효과를 받게 된다. 추가로 42레벨 스킬, 62레벨 스킬, 각성상태에서 사용하는 EX 스킬이 버닝 스킬로 추가 데미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데자이어 워커 소울워커

기존 각성에서도 무적 판정과 추가 데미지 효과로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했지만, 전 캐릭터 모두 이번 데자이어 각성을 통해 더욱 강력한 데미지 증가 효과와 함께 동일한 무적 시간에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모션 딜레이가 짧아지면서 데자이어 각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플레이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캐릭터 별 특징. 1. 하루>

소울워커 데자이어 하루

하루는 스탠다드한 캐릭터이다 보니, 기존과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스킬을 끊임없이 사용하는 캐릭터이므로, 데자이어 각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딜링 스킬에 집중하고 각성 유지 시간이 끝날 즈음에 EX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버닝 스킬인 '트롤스베르드'는 폭발 공격까지 맞춰야 효과가 극대화 되므로, 각성 유지 시간, EX스킬 사용 시점과 '트롤스베르드'를 위한 거리조절에 유의하면 더욱 좋은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캐릭터 별 특징. 2. 어윈>

소울워커 데자이어 어윈

어윈은 공격 속도 비례해서 타격수가 증가하는 스킬이 많아 데자이어 각성 버프에 영향을 받는 스킬이 많다. 공격 속도 증가량이 감소(30% → 20%)되는 부분은 아쉽지만 반대로 데미지의 증가 버프로 인해 전체적인 DPS는 상승하는 방식이다.

어윈을 운영하려면 공격 속도에 올인하기 보다는 데미지 증가 스탯과 적절하게 배분하면서, SG 소모량 감소 옵션을 통해 주력기를 더 원활하게 사용하는 것이 최대 효율을 이끌어 내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캐릭터 별 특징. 3. 릴리>

소울워커 데자이어워커 릴리

릴리는 데자이어 각성과 최근 스킬 밸런스 개선으로, 데자이어 각성, 포스 리전 스킬을 통해 공격속도를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공격속도의 버프 상태에서 주력 딜링 스킬인 '데스 토네이도'와 '크루얼 슬래시', '퓨리마하'의 연계가 중요하며, 모두 공격 속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연계 타이밍을 센스있게 잘 맞추거나 미리 스킬 빌드를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또 릴리는 SG소모량 감소 버프가 있음에도, SG 수급이 조금 힘든 캐릭터이다 보니 SG를 회복할 수 있는 소비성 아이템을 잘 활용해야 '데자이어 각성'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캐릭터 별 특징. 4. 스텔라>

소울워커 데자이어 스텔라

스텔라는 데자이어 각성이 되면서 기존 각성에 비해 SG회복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SG관리에 조금은 신경써야 한다. 또한, 기존 각성에 비해 데자이어 각성의 공격속도 증가량이 감소한 이유로(30%>20%), 주력 스킬인 '베이스 어택'의 타수가 줄지 않도록 아이템 세팅에도 신경써야 하는 캐릭터다.

이렇게 신경 쓸 부분이 다소 늘긴 했지만, 스텔라는 주력 딜링 스킬이자 버닝스킬인 '베이스 어택'이 강력한 성능을 가지게 되면서 '베이스 어택' 위주로 스킬 연계를 구성한다면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 별 특징. 5. 진>

소울워커 데자이어 진

진은 '데자이어 각성'을 통해 큰 변화는 없는 캐릭터이지만 여전히 컨트롤 여하에 따라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다. 데자이어 각성은 카운터를 통한 스킬 강화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며, 주력 스킬인 '파이널 피스트'와도 궁합이 좋다.

특히 카운터를 통한 스킬 강화는 진의 스킬 매커니즘의 핵심으로 카운터의 활용에 따라 낼 수 있는 성능의 차이가 많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대한 이해와 공격모션을 빠르게 캐치하는 피지컬도 요구된다.

하지만 컨트롤 요소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스피릿슈터', '헤비드랍'의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잘 연계하여 활용하고 '스피릿서지'의 도발능력과 '퓨전아머'의 무적 버프로 파티 시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면, 파티 플레이의 스페셜리스트로서도 충분히 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캐릭터다.


<캐릭터 별 특징. 6. 이리스>

소울워커 데자이어 이리스

이리스는 최대 데미지 고정 효과가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과 겹치기 때문에, SG를 60이나 소모하는 리미트 브레이크를 재사용 대기시간 마다 발동하기 보다는 데자이어 각성의 중간 적절한 타이밍에 발동하여 최대한 효과적으로 버프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공격속도,이동속도 상승은 이리스에게 딜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지만 효과 적인 위치 설정과 선/후 딜레이를 상쇄하는 효과로 인해 스킬 운용 난이도에 있어서는 수월해 진 편이다.

버닝 스킬인 '래피드 벌컨'과 '익시드 드라이버'과 같은 주요 딜링 스킬의 연계를 통해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으나, SG소모가 심한 편이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긴 편이라, 아이템의 세팅이나 소비성 아이템 사용도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


<캐릭터 별 특징. 7. 치이>

소울워커 데자이어워커 치이

치이는 기술을 사용할 때 SG 대신 HP를 사용하는 기술들이 있어, 데자이어 각성 버프 중 하나인 SG 소모율 감소의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한다. 전투 스타일 특성 상 데자이어 각성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몬스터와 거리를 벌리는 것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상시로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편.

하지만 HP를 소모하면서 전투를 지속하기 때문에, '까마귀 떨구기(흡혈 특성)', '사냥감 포착'을 활용하여 안정감있게 최대한 근접거리를 유지하면서 '포식자가 부르는 종말', '묘도 6식 - 귀신의 노래', '포식자의 격조'와 같은 DPS가 높은 스킬들을 자주 활용할 수 있다면 여전히 최강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소울워커 스마일게이트 워커 라이언게임즈 데자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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