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렉스,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New Pipeline for Game' 세미나 개최

IT 컨설팅 전문회사 큐브렉스가 고품질 게임 영상 작업을 원하는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7일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 1동 2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파운드리사의 Nuke, Mari, Modo를 활용해 게임 영상 제작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큐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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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모두가 지금 주목해야 할 아시아의 스타트업’ 으로도 소개된 바 있는 EVR 스튜디오 박재욱 이사는 "Nuke 와 Unreal Engine 4의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한 내용의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주최인 큐브렉스의 기술총괄 박준석 이사는 ‘Multi-Channel EXR을 활용한 게임 시네마틱 3D합성’ 라는 주제로 Nuke에서 3D결과물을 효율적으로 합성하는 방법을 시연한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펍지주식회사의 여인준 아티스트는 파운드리의 강력한 텍스처 페인팅 툴인 Mari를 활용해 고해상도의 캐릭터 텍스처링 워크플로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파운드리 코리아의 이범희 팀장은 Unreal Engine 4에서 PBR Material을 가장 쉽고 빠르게 적용하는 워크플로우에 대해 보여줄 예정이다.

큐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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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의 주최인 큐브렉스의 기술총괄 박준석이사는 “큐브렉스는 급변하는 IT흐름과 회사 인프라의 변화 속에서 언제나 최신의 정보와 최선의 제품으로 지원하기위해 노력하고있으며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IT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며, “큐브렉스의 행사에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큐브렉스의 New Pipeline for Game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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