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대표작 '크리티카' 스팀으로 글로벌 출시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의 대표작 '크리티카'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크리티카는 개성 넘치는 애니메이션식 캐릭터의 화려한 기술과 필살기 연출로 통쾌한 액션이 주요 특징이다. 2013년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2천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팀 버전인 크리티카 : 리부트는 전사, 도적, 마법사, 요란, 에클레어, 노블리아, 격투가 총 7개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와 기존의 북미버전에 없던 노블리아의 신규 전직 헤일로 메이지, 격투가의 신규 전직 스팀 워커까지 등장하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피로도 무제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크리티카 : 리부트는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언어는 영어만 지원한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크리티카 : 리부트로 북미를 비롯해 전세계 이용자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전 북미버전에 없는 새로운 직업과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크리티카
크리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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