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서비스 3주년 기념 '던만추' 콜라보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에 유명 라이트 노벨이자 애니메이션 작품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이하 던만추)’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소울워커의 정식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소울워커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오는 2월 21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던만추의 핵심 인물들과 함께하는 특별 스토리와 퀘스트, 해당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공백에 휩쓸려 소울워커의 세계로 떨어진 던만추의 헤스티아 파밀리아 4인 ‘헤스티아’, ’벨 크라넬’, ‘릴리루카 아데’, ‘벨프 크로조’를 도와 그들이 무사히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특별 퀘스트를 수행하고 퀘스트 아이템 ‘엑셀라이트’를 수집할 수 있으며 수집한 엑셀라이트를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던만추는 2013년 일본에서 처음 발매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라이트 노벨이자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현재까지 서적의 누적 판매량이 1200만부를 돌파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소울워커의 정식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특별 포인트샵을 오픈하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2월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거나 게임 내 던전을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수집할 수 있으며 수집한 포인트로 장 마우스패드, 쿠션 등 소울워커 관련 굿즈와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강병철 팀장은 “소울워커가 어느새 정식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다.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팬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 드린다”며 “소울워커가 최초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와 3주년 이벤트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