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금일(1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1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문파 인원이 최대 50명까지 입장 가능한 ‘문파 사냥터’가 추가됐다. ‘문파 사냥터’는 토벌 임무별로 정해진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토벌하면 참여 보상과 토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토벌 보상은 해당 아이템이 필요한 문파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문파 경매장’으로 지급되며, 경매를 통해 낙찰된 문파원의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500레벨 구간의 수행자를 위한 신규 지역 ‘평양성’과 ‘동부여성’을 추가했다. 이 지역에서는 솔로 플레이 사냥을 통해 경험치와 신규 유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미장원’에서 구매한 ‘얼굴’, ‘머리’, ‘염색약’을 저장해 원할 때 편리하게 바꿔서 장착할 수 있는 ‘금동인형’ 시스템을 추가했다.
넥슨은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패한 환수 합성 시도를 복구해주는 ‘[T.S] 환수 합성 쿠폰’을 지급하고, 1주년 이벤트 던전 ‘태성이형의 시련’을 오픈한다. 이벤트 던전에 진입해 ‘태성이형’ 몬스터의 미션을 통과하면 ‘1주년 주화’를 제공한다.
획득한 ‘1주년 주화’로 ‘바람의나라: 연’ 웹 상점에서 ‘바람:연 에디션(갤럭시 Z플립 5G, 갤럭시 버즈 프로, 연 에디션 패키지)’, ‘스탠리 텀블러’, ‘고속무선충전기’, ‘캐릭터 장패드’, ‘네네치킨 바람:연 옥이세트’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7월 15일 오후 9시부터 이태성 디렉터, BJ팡지훈, BJ홍주가 등장하는 ‘바람의나라: 연 1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방송에서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비스기간 쌓아온 ‘바람의나라: 연’에 관련된 다양한 기록들과 수행자들의 추억을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