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2' 사전예약 100만 돌파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2)'의 사전예약 인원이 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사전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전용 호칭,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시 '웹젠프렌즈' 이모티콘 등의 보상을 추가로 준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CBT 참여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총 50여 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