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유나이트, 9월 22일 스마트폰 버전 출시
주식회사 포켓몬(The Pokémon Company)이 스마트폰 버전 'Pokémon UNITE(이하 포켓몬 유나이트)'의 배포가 오는 9월 22일로 결정됐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포켓몬 최초 팀 전략 배틀 게임으로 기본 플레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재는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주식회사 포켓몬은 스마트폰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의 사전 등록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8월 18일부터 스마트폰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가 출시되는 날까지 사전 등록 수를 집계해 사전 등록 수에 따라 선물을 준다.
사전 등록 수가 100만을 넘으면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에오스 티켓', 250만을 넘으면 '피카츄 유나이트 라이선스', 500만을 넘으면 피카츄의 특별한 홀로웨어인 '축제 스타일'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의 사전 등록 캠페인 선물은 2021년 10월 31일 23시 59분까지 스마트폰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를 플레이하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