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호 획득한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사전예약 시작
지난 6월 오랜만에 판호를 획득해 게임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킨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서비스 준비를 본격화한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가 오늘 오후 4시 중국 심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발표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발표하고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WeChat), 모바일 큐큐(Mobile QQ), 텐센트 뉴스(Tencent News) 등에서 진행한다.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는 “검은사막 IP에 보내주신 중국 모험가들의 관심과 열정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중국 파트너사와 세밀한 부분까지 잘 협업하여 최상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5일 개막한 게임스컴에서 신작 도깨비 영상을 공개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바 있다. 금일도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사전예약 시작 소식에 3% 이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