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사전예약 100만 달성
블루타쿠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ARPG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의 사전예약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는 호리코시 코헤이 작가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총 인구의 80%가 개성이라는 초능력을 가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당연한 세계에서 급증하는 범죄와 맞서 싸우는 히어로를 꿈꾸는 중학생 소년의 이야기가 원작인 스토리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 No.1 히어로 ‘올마이트’ 등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스킬 레벨, 캐릭터 속성, 장비 시스템 등으로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수 있다.
여기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지닌 스킬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필살기 유발 시 특수 효과를 컷씬으로 표현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블루타쿠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테스트 기간 수렴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 뒤, 시일 내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블루타쿠의 한 관계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아 유저분들에게 선보일 날을 위해 밤낮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원작 팬과 게임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