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탱 블리츠’ 스위치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이하 '월탱 블리츠')’의 닌텐도 스위치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선물을 제공한다.
'월탱 블리츠'는 전 세계 1억 7천 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워게이밍의 모바일 타이틀로 닌텐도 스위치 출시 후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7,800만 회의 전투가 진행됐다.
워게이밍은 닌텐도 스위치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플레이어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대 10대의 전차에 이용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위장 ‘전쟁의 불길’, 프리미엄 계정 3일, 10만 크레딧을 비롯해 10개의 크레딧, 경험치, 승무윈 경험치, 자유 경험치 물자를 제공한다. 오는 9월 13일까지 닌텐도 스위치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로그인 후 프리미엄 상점에서 특별 기념 상자를 수령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닌텐도 e숍에서 신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독점 DLC 번들 ‘M6A2E1과 전쟁물자’를 선보인다. 해당 번들에는 7단계 미국 중전차 M6A2E1과 차고 슬롯, 애니메이션 위장 ‘멜트다운’이 포함되어 있다.
나탈리아 퍼쉬츠(Natalia Pershyts)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퍼블리싱 프로덕트 디렉터(Publishing Product Director, World of Tanks Blitz)는 “스위치 여정 1년의 이정표를 통과하며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제공하고 싶었다. 닌텐도 스위치 150만 다운로드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신규 플레이어를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했다. 앞으로도 신규 및 기존 플레이어 모두에게 고품질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