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 신작 인피니티 킹덤에 명품 배우 4인 총출동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SLG ‘인피니티 킹덤’의 홍보모델로 인기 배우 이범수, 김희원, 김성균, 봉태규 등 총 4명을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인피니티 킹덤은 아틸라, 윌리엄 1세, 보두앵 4세 등 신화와 역사 속에 등장했던 영웅들을 재해석해 반영한 모바일 SLG 장르로, 영웅별 고유 특성과 필살기를 조합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물론 물, 바람, 불 등 고유 원소와 글린드르, 이그나티우스, 제피르, 타라니스, 데메터, 루카스타, 멜란티오 등 총 7개의 드래곤의 상성 관계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홍보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범수, 김희원, 김성균, 봉태규는 ‘인피니티 킹덤’의 핵심 콘텐츠인 길드 간 전쟁을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홍보 영상에서 이범수는 수준급 전투력을 지녔지만 독재주의자의 면모를 가진 인물, 김희원은 단합력이 강하고 다수의 동맹을 보유 중인 팀의 우두머리로 그려질 계획이다.
또한 김성균은 상위 랭커를 다수 보유 중이지만, 분노조절이 안되어 급발진하는 모습을, 봉태규는 개인의 전투력은 낮지만 감언이설로 연맹원들과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필름은 약 3분 20초가량으로, 배우들의 촬영 소감과 인피니티 킹덤의 슬로건 ‘최강 연맹을 가리는 SLG’를 강조하며 게임에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티 킹덤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총 10개의 연맹에게 각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올스타 리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올스타 리그는 참여 팀 상금 외에도 연맹장에게 추가로 100만 원을 지급해, 총 상금 규모가 1억 1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