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NBA 2K22' 마이 커리어와 결합한 '도시' 콘텐츠 세부 사항 공개
2K는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NBA 2K22'의 '도시' 콘텐츠에 관한 세부 내용을 금일(8일) 공개했다. 'NBA 2K22'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시리즈X, 엑스박스 시리즈S,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탄생한 '도시'는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시'에는 마이 커리어(MyCAREER) 모드의 스토리는 물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농구 커뮤니티 콘텐츠까지 모두 담았다.
이번 작품의 '도시'는 기존 버전보다 인구가 증가해 한층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새로운 NPC들도 등장한다. 여기에 마이 커리어 모드의 한 부분으로, 코치와 친구가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
게이머는 싱글 플레이로 진행되는 신규 도시 퀘스트를 통해 패션 거물부터 랩 아이콘까지 코트 밖에서도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또 '도시'안에 마련된 자신의 집을 펜트하우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집에 집라인을 설치해 특정 코드로 바로 이동도 가능하다.
'도시' 콘텐츠를 만날 수 없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버전의 이용자는 '동네' 콘테츠를 즐길 수 있다. '동네'에서는 크루즈선 '칸차 델 마르'의 로비와 각 층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NBA 2K22'의 새로운 '도시'와 '동네'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최신 코트사이드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