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22' 패키지 15일부터 예약 판매 돌입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해 한국어 버전 '피파22(FIFA22)'의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의 예약 판매를 9월 15일부터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피파22'는 피파(FIFA)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개발한 축구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골키퍼 시스템과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의 물리 움직임이 적용됐다. 또 일대일 상황에서도 신규 메커니즘에 기반해 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전반과 후반에 각기 다른 공격 전술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이번 작품은 하이퍼 모션(HYPER MOTION) 기술이 도입됐다. 하이퍼 모션은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퍼 모션은 고강도 캡쳐를 통해 선수와 팀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11대 11매치 캡처에 기반한 새로운 오프볼 선수 애니메이션도 준비됐다. 여기에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더해 한층 실제와 같은 경기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피파21’의 게임 플레이를 바탕으로 최신 키트와 클럽, 전 세계 최고 리그 선수단으로 일신한 ‘피파22 레거시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15일부터 시작하는 패키지 제품의 예약 판매를 통해서는 제품별로 예약 특전과 초회 특전 및 수량 한정 특전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