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용궁’ 2차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용궁’ 2차 업데이트를 금일(16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4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오래된 용궁’, ‘폭: 오래된 용궁’ 지역이 추가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원작 온라인게임에서 인기 있었던 ‘심판의낫’, ‘용왕의투구’, ‘용왕의반지’, ‘괴력선창’ 등 용궁지역 아이템과 다양한 퀘스트와 보상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주간 레이드 ‘전란의 용궁’도 업데이트 된다. 최대 4인 플레이가 가능한 ‘전란의 용궁’은 53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최종 단계 보스인 ‘청의태자’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심판의낫’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505레벨을 달성하면 진행할 수 있는 신규 보조임무 ‘별주부전’을 추가했다. ‘용왕의방’에 있는 ‘거북장군’에게 임무를 받아 완수하면 ‘주홍투구’ 또는 ‘가짜 간’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아이템 ‘아광검’, ‘도깨비방망이’, ‘일월대도’, ‘천풍선’ 등을 외형장비로 제작할 수 있는 제작식이 추가됐다.
한편, 넥슨은 금일 오후 7시 ‘바람의나라: 연’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이태성 디렉터가 ‘용궁’ 2차 콘텐츠와 개선사항 전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