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첫 주 판매량 100만 장 돌파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신작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가 발매 첫 주에 전 세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금일(17일) 발표했다.
가정용 게임 소프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첫 작품 발매로부터 25주년을 기념하여 개발, 발매된 작품이다.
특히, 반다이남코가 독자 개발한 그래픽 기술 '애트모스 셰이더'를 사용하여 애니메이션의 디자인을 3D 그래픽으로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흥미로운 시나리오, 스타일리시한 전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게임성에 힘입어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시리즈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전 세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아울러 이번 기록으로 인해 1995년에 발매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5년에 걸쳐 출시를 이어오고 있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전 세계 누계 판매량 역시 2,500만 장을 돌파한 것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