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0일 맞이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축제 열고 이용자들과 소통도 강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꺾고 새로운 강자로 등극한 카카오게임즈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출시 100일을 맞이했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출시 100일 기념 감사 축제를 진행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지난 6월 29일 출시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과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최상급 그래픽, 방대한 오픈 월드 등을 앞세워 출시 나흘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 자리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감사 축제에서는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고자 100일 기념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간 생성된 캐릭터 5,564,442명, 길드 생성 93,871회, 발할라 대전 참여 횟수 14,870,548회, 최고 전투력 48,840, 최다 제작 진행 37,397회 제작 등 특별한 기록들을 담았다.
이와 함께, 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먼저 ‘오딘 100일 개근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 후 100일간 접속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오딘 맥주잔’과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다음으로, 이벤트 기간 중 7일 동안 출석 시 강화 실패에도 깨지지 않는 ‘오딘의 방어구 강화석’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공식 카페에서 진행하는 ‘백일장 5행시 이벤트’를 통해 ‘위그드라실’ 다섯 글자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출시 100일 기념 감사 축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고,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도 노린다.
공식 유튜브에는 출시 100일을 기념한 영상뿐만 아니라, 오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 내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초보자들을 위한 게임 플레이 가이드 등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