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에피소드4 ‘엑스트라 레이드: 잊혀진 제단’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금일(7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4의 에피소드4 업데이트 ‘엑스트라 레이드: 잊혀진 제단’을 추가했다.

신규 레이드 전투 ‘잊혀진 제단’은 타라타 방면에 새롭게 오픈한 ‘차원의 균열’ 지역에서 출정할 수 있다. 신규 레이드에서 첫 번째로 만나는 신규 보스 ‘나베리우스’는 괴기한 외형을 지녔으며, 자신의 이점인 긴 팔을 이용해 검으로 광범위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전투 시작 후 체력이 일정량 감소하면 전장에 박혀 있는 검을 마법으로 뽑아 상대를 제압한다.

또한, 손에 든 얼굴 모양의 석상은 특별한 힘이 깃들어 있어 본체와는 별개로 마법 공격을 내뿜고, 전투 후반 ‘염력을 이용한 마법’으로 공중에 떠오른 이용자를 지면으로 떨어뜨려 강한 충격을 준 뒤 검으로 마무리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매일 ‘잊혀진 제단’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를 1회 제공한다. 여기에 10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 1회 완수 시마다 공격력, 방어력, 크리티컬 저항 등 다양한 능력치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달렷 버프’를 최대 5단계까지 한 단계씩 획득할 수 있다.

마영전 에피소드4 ‘엑스트라 레이드 잊혀진 제단’
마영전 에피소드4 ‘엑스트라 레이드 잊혀진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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