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신작 모바일 게임 '깨어난 마녀' 11월 10일 출시 예고

요스타는 픽셀 네코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깨어난 마녀’를 오는 11월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깨어난마녀’는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마녀’가 되어 상투스 교회, 루니아 공국, 문테니아 공국, 판노니아 왕국, 빛의 섬 등 총 5개 세력으로 나뉜 칠롤라 대륙에서 다양한 ‘인형’들을 만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수준 높은 라이브 2D 일러스트와 레트로 감성의 도트 그래픽이 결합돼 미소녀 마니아들의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요스타는 지난 9월 29일부터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자를 모집했으며, 금일부터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 목표 인원 달성에 따라 출시 직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인 '마나, 기력 회복 엘릭서'와 '고통의 찬가 시네티아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게임은 11월 6일 4번째 시즌을 끝으로 종료되며, 매 시즌마다 고득점자에게 상품을 지급하고, 모든 시즌을 합산한 1위, 2위, 3위에게 갤럭시 폴드 3,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깨어난 마녀
깨어난 마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