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와 손잡은 일본 최고 화제작 '우마무스메', 지스타 참가 확정

미소녀 게임의 본고장 일본에서 주목받은 사이게임즈의 야심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지스타2021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의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지스타2021에 참가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 '우마무스메'를 트레이너가 되어 육성하고, 레이스의 승리를 목표로 플레이해 나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방식으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7일부터 5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라인업으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참가를 확정하고 대표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공개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대표 이미지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한 컷에 담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이벤트 미션 완료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 참가가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서도 ‘톡채널’ 이벤트를 실시해 다양한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