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피파22', 하루에 8900만 경기 열렸다
EA(Electronic Arts)는 금일(26일) 'EA SPORTS FIFA 22(이하 피파22)'가 출시 후 22일 동안 세운 기록을 공개했다.
'피파22'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의 이용자들이 플레이했다. 게임에서는 하루 평균 총 8900만 경기가 진행됐고, 총 21억 번의 경기, 46조 분에 달하는 8780만 년 이상의 게임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50억 개 이상의 골도 나왔다.
게임 내 커리어 모드에서는 이용자가 310만 개의 자신만의 맞춤형 클럽을 만들었고, 210만 명의 이용자가 이 모드를 즐겼다. 또한 프로 클럽 게임 모드에서는 32만 6000개 이상의 여성 아바타가 생성됐고, 5770만 번 이상의 경기가 진행됐다.
길거리 축구를 즐길 수 있는 VOLTA FOOTBALL(볼타 풋볼)에서는 150만 개 이상의 아바타가 커스터 마이징을 거쳐 완성됐으며, 2100만 번 이상의 경기가 열렸다. 또 11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아케이드 파티 게임에 참여했다.
EA SPORTS FIFA 브랜드 부사장인 데이비드 잭슨은 "우리의 글로벌 축구 플랫폼의 성장은 전례 없는 속도로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의 멋진 커뮤니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백 개의 라이선스 파트너와 함께 우리는 전 세계 1억 5천만 명 이상의 팬들이 좋아하는 리그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에서 가장 진정한 의미의 인터렉티브한 축구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