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왕통키M',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카이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피구왕통키M'이 대만 현지 출시와 동시에 인기 순위에 1위에 등극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鬥球兒彈平M(피구왕통키M 현지 서비스명)'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예약자를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대만 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7일 정식 서비스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다.

스노우파이프 관계자는 "대만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카이엔테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소통하는 운영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구왕통키M'은 90년대 초반 한국 및 대만에 피구 열풍을 불러왔던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나통키, 오맹태, 남타이거 등의 캐릭터들과 함께 각종 필살 슛과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