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맞이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등극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5주년 업데이트의 성과에 힘입어 최고 매출 순위를 경신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 지난 26일과 다음날인 27일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에서 3위에 등극했으며, 금일에도 6위에 자리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이용자들이 그동안 함께 쌓아온 이야기들을 다시 추억할 수 있는 것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심 콘텐츠 중 하나인 ‘유리미궁' 이벤트의 경우 기억의 조각을 모으며 게임과 함께한 시간을 추억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네 개의 각기 다른 테마로 이뤄진 미로와 맵의 뚜렷한 특징에 따라 쿠키 조합을 구상하고 스킬 구조를 짜는 전략적인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각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처음 시작한 지점에서부터 타이틀을 하나씩 모아보는 추억앨범 이벤트로 소소한 감동을 전하고, 5주년 퀴즈쇼를 통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 것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7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5주년 특별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용자들은 “5년 동안 함께한 게임이라 영상 보는 내내 뭉클했다", “스토리와 음악, 캐릭터, 커뮤니티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추억앨범 이벤트로 게임이 성장해온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더라.", “우리가 계속 응원할테니 앞으로 더 힘내서 좋은 게임 만들어달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소감들을 이어갔다.
데브시스터즈는 “이용자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의 말씀부터 매출 순위 경신이라는 성과까지, 더없이 뜻 깊은 5주년을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는 가치 있는 게임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