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 지스타2021에서 전격 공개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자사의 미소녀 건슈팅 게임, '니케:승리의 여신'을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서 전격 발표한다.

'니케:승리의 여신'은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모바일에서 흔치않은 게임 방식, 그리고 시프트업의 독보적인 그래픽이 어우러져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스타에 첫 출전하는 시프트업은 일반 관람객을 위해 80부스의 BTC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니케:승리의 여신'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PS5의 기능을 풀로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는 '프로젝트:이브'의 영상도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시프트업 창립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지스타에서 '니케:승리의 여신'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최고의 운영으로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스타 준비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