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글로벌 신작 '리니지W',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 오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W'가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를 추가 오픈했다.

양대 마켓 국내 매출 1위를 차지한 '리니지W'
양대 마켓 국내 매출 1위를 차지한 '리니지W'

엔씨(NC)는 '리니지W' 출시 후 신규 월드 ‘판도라’, ‘데스나이트’를 추가로 오픈하는 등 24개의 서버를 증설했다. 현재 총 11개 월드, 132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리니지W'는 지난 4일 글로벌 12개 국가에 동시 출시됐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씨(NC)는 또 최근 '리니지W'의 신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이 혈맹을 결성하고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보이스 투 텍스트(Voice to text)’ 등 '리니지W'의 기술을 시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같은 기술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은 '리니지W' 내에서 언어의 장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