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개발사의 후속작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 출시 공개
2K와 기어박스는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 원더랜드 원 샷 어드벤처’를 출시한다고 금일(10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13년 출시된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 DLC의 타이틀이다.
이번 작품에는 오리지널 시리즈의 재미와 새로운 전리품과 장식 아이템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티나의 상상에서 탄생한 세계로 들어가 퀘스트를 수행하며 성과 던전, 마법의 숲 등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장소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2K와 기어박스가 새롭게 제작한 판타지 어드벤처 게임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2022년 3월 25일에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5와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으로 발매된다.
아울러 PC 버전은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단독 출시되며, 오는 11월 17일 오전 1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기어박스 총괄 프로듀서 랜디 피치포드는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는 물론, 기존 원더랜드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마법과 그 경험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자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하여 타이니 티나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공개되었다는 점이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