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게임즈, 공식 라이선스 기반 '미르의 전설2:MOM' 사전예약 시작
아이스버드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이하 미르의 전설2: MOM)’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 MOM'은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위메이드의 인기 게임 '미르의전설2'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자유로운 필드 PK(이용자 살해)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전쟁 콘텐츠, 파티와 문파원 간의 협심이 공략의 필수인 대형 보스전, 그리고 자유 거래 등 원작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미르의 전설2: MOM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 또는 구글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레전드 칭호 ‘미르의 제왕’과 보물찾기 열쇠 5개, 100만 대금괴 8개, 2000원보 5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행운의 룰렛 추첨도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즉석에서 룰렛 1회 기회가 주어지며, 당첨 경품에는 Lv.4 혼석 패키지, 1,000만 특급 금괴, 중급 구마령 등 게임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 카드(1만원), 아이폰13 Pro, 갤럭시Z 폴드3 등 현물 상품도 포함됐다.
아이스버드 게임즈 관계자는 “'미르의 전설 2: MOM'은 '미르의 전설2'의 핵심 콘텐츠를 그대로 담은 게임이다"며, “2021년에 선보이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게임 그래픽을 재각색하고, 고유한 게임성을 한 단계 확장하는 데 많은 공을 기울였다. 축구 경기 후 최고의 수훈 선수로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하듯이, 앞으로 미르의 전설2: MOM이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하도록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버드 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MOM의 홍보를 위해 공식 홍보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안정환을 발탁했다.
미르의 전설2: MOM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된 김성주와 안정환은 PC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서 고퀄리티로 재현되는 것을 어필한 메이킹 및 프로모션 영상, 화보 촬영에 주력하고 있으며, 촬영된 영상은 공중파와 케이블, 그리고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