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하태주의보 시즌 3’ 제작 지원한다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이 농구 선수 출신 하승진&전태풍 콤비의 ‘하태주의보 시즌 3’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금일(3일) 밝혔다.

‘하태주의보’는 과거 농구팀 KCC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하승진과 전태풍 콤비가 국내 스포츠 도장깨기를 목표로 다양한 도전을 진행하는 웹예능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하태주의보 시즌 3 다시, 코트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전기를 보여준다.

‘하태주의보 시즌 3’는 하승진 감독, 전태풍 플레잉 코치 체제로 3대3 농구팀을 창단한다. 이들은 직접 팀원을 섭외하여 아마추어 팀을 비롯 현역팀과의 3대3 농구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하태주의보 시즌 3’의 첫 방송은 오는 4일 저녁 7시에 첫 공개된다. 영상은 MBC 공식 유튜브 채널 ''일사에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새롭게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

창유의 박혜정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제작 영상은 3대3 농구라는 문화를 더욱 많은 분들이 접하면서 게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 하태주의보는 물론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에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