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흥행 돌풍 일으킨 ‘베리드 스타즈’ "스팀 피처드 선정"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자사의 게임 제작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가 스팀 출시 이후 약 일주일 째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유지하여 스팀 특집 및 추천 제품(스팀 피처드)에 선정되었다고 금일(6일) 밝혔다.

‘검은방’, ‘회색도시’를 개발한 진승호 디렉터가 개발한 ‘베리드 스타즈’는 지난 해 플레이스테이션4 및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먼저 출시했으며 한정판 및 일반판 전량 품절,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다운로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콘솔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부문) 및 우수상으로 2관왕을 달성한 ‘베리드 스타즈’는 올해에도 'MWU(Made with Unity) 코리아 어워즈 2021'에서 PC 및 콘솔 기반 최고 작품상인 베스트 PC&콘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30일 스팀 버전으로 출시된 ‘베리드 스타즈’는 한국 지역 최고 판매 신제품, 신규 및 인기 신제품, 최고 인기 제품 등 다양한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고,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14위를 달성 중이다.

현재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게임은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약 일주일 째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