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오프 모임과 e스포츠로 대동단결..'서머너즈 워' 팬들과 스킨십 강화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각 지역 이용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먼저 컴투스는 지난 12월 4일(현지시각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에서 '서머너즈 워' 현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LA 밋업 행사장에는 현지 코로나19 방역 지침 및 백신접종 등을 고려해 초대된 약 200명 이용자와 10여 명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 했으며, 이용자들은 '서머너즈 워'라는 공통 분모 아래 토너먼트, 게임 플레이, 이벤트 등으로 오프라인에서 오랜만에 즐거움을 나눴다.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과 스킨십을 늘린 컴투스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과 스킨십을 늘린 컴투스

또 동남아시아에서도 지역 별 토너먼트 대회가 개최되어 '서머너즈 워'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결승전을 진행한 태국의 그랜드 오픈 토너먼트는 현지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며 2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베트남에서도 지난 12월 5일 현지 이용자들이 참가하는 '챔피언 리그'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대만에서도 최근 업데이트된 팀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 2vs2 팀 대전'으로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달 초 예선전을 진행, 오는 9일 결승을 통해 현지 e스포츠 최강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를 통한 다양한 콘셉트의 온라인 토너먼트로 이용자 스킨십이 대폭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10월 참가한 뉴욕 코믹콘과 지난 달 종료한 SWC 등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기회를 만들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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