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슈팅 신작 '슈퍼피플', 글로벌 CBT 돌입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배틀로얄 슈팅 게임 '슈퍼피플'의 글로벌 CBT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금일(7일) 오후 2시부터 개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원더피플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및 이번 베타 테스트의 모든 게임 콘텐츠와 기술적인 요소들을 검수했다. 지난 5일부터는 Pre-CBT를 진행했고, 금일 글로벌 CBT에 돌입했다.

'슈퍼피플'은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 솔저 중 한 명이 되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슈퍼 솔저를 성장시켜 얻을 수 있는 궁극기를 이용한 화려한 스킬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파밍한 재료 아이템을 조합해 총기와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위 등급의 무기와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기존 배틀로얄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플레이와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CBT 참여 신청을 한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확인 후 지급된 베타 키를 스팀에 등록하고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게임에 접속하면 된다. 또, 글로벌 CBT에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는 원더피플 자체 플랫폼인 GeeGee와 슈퍼피플 스팀(Steam)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슈퍼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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