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15일 캐릭터 리부트 및 윈터 시즌 시작 예고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오는 15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PC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에 클래스 리부트와 윈터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15일에 적용할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는 검은사막 총 23개 클래스 중 17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클래스의 능력치 개선, 신규 스킬 추가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클래스별 얼굴과 헤어 등 외형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리부트 후 변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윈터 시즌은 현재 진행 중인 ‘시즌 +’ 종료 후 새롭게 시작해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11일 진행하는 ‘칼페온 연회’와 12월 17일 검은사막 국내 서비스 7주년을 앞두고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7주년 기념 상자와 7일의 축복 상자를 개봉하면, 크론석, 가야금 주크박스, 그믐달 비전서, 카마실브의 축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 22일까지 사냥, 채집, 낚시 진행 시 [이벤트] 희귀한 재료 꾸러미, [이벤트] 진귀한 재료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12월 29일까지 ‘[이벤트] 보물꾼의 메아리’ 이벤트에 등장하는 보물꾼 처치 시 블랙스톤, 크론석 등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