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쉽배틀: 토탈워페어’, 3주년 맞이 업데이트 진행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신규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제럴드 R 포드’는 기존의 ‘니미츠’를 뛰어넘는 능력을 지닌 상위 항공모함이다. 탑재되는 군함 및 기갑부대 수가 증가했으며, 매우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어 공격적인 운용에 특화됐다.
‘제럴드 R 포드’는 항모에서 출격하는 전투기로 적 항모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고, 본 군함의 공격력과 장갑을 강화하는 고유 스킬을 지니고 있다. 5레벨 업그레이드 달성 시, 자신의 부대를 집결에 추가로 참여시키고, 1인 집결 및 즉시 출항이 가능해져 전략적인 활용도가 크게 올라간다.
여기에 신규 시스템 ‘항모 그룹’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항모 그룹’을 통해 항모 진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진형에 따라 호위 항모 수와 버프의 종류 및 수치가 달라진다. 아울러 기존 전진 배치된 항모 외에도 병력을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유닛을 활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조이시티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주년 기념 이름표, 초상화 스킨, 니미츠 설계도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주사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 조각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규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 건조 시 ‘제럴드 R 포드’의 설계도 50개를 지급한다. 명예도감에 니미츠 설계도 20개 또는 엘리자베스 설계도 50개를 등록하면 ‘제럴드 R 포드’ 설계도 10개가 추가로 주어진다.
이 외에도 매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3주년 기념 럭키 박스’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며, 이벤트 기간 군함 경험치 획득량이 3배로 증가하고, 전투기 업그레이드 플러스 구간의 성공 확률이 증가한다.
마지막으로 3주년 당일인 12월 12일에 게임 접속 시 우편으로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깜짝 선물의 정체는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