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윈디아’ 겨울 1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RPG '라테일'의 ‘윈디아’ 겨울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브 클래스 ‘윈디아’가 추가된다. ‘윈디아’는 바람의 따뜻함과 날카로움을 다루는 특별한 정령을 콘셉트로, 부채를 이용해 강력한 물리 공격을 시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도시 ‘아발론’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하고, 신규 마을 ‘불타는 수레바퀴’, 신규 필드 ‘아발론’을 선보이고,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바니타스’와 신규 8인 인스턴스 던전 ‘연옥 아즈라엘’을 오픈했다.
여기에 신규 보스몹 ‘벨로쉬’, ‘타미엘’, ‘죄인 바이스’를 공개하고, 신규 NPC ‘드래곤 아드키나’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고다의 토네이도 풍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바람의 선물’, ‘폭풍의 풍차’, ‘기류의 찬스’, ‘바람: Wish’ 등으로 진행되며, 총 9종의 미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접속만 해도 ‘바람의 정령석’, ‘근성의 자양강장제’ 등 다양한 혜택 및 버프를 획득 가능한 ‘바람의 선물’을 마련했다. 또, 접속한 누적 일수에 따라 ‘초특급 애완동물만 상자 시즌2’, ’출석왕의 50% 타이틀 선택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불어, 라테일 스페셜 보너스 코인’, ‘모울모울 인형 모자’, 애완동물 ‘허니비’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폭풍의 풍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기타 이벤트를 통해 탈 것 ‘그리핀’과 다양한 패션 의상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100만 라테일 보너스 캐쉬’, 라테일 굿즈 ‘라요니 인형’, ‘고냥이 인형’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응모 이벤트 ‘바람: Wish’ 등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