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인기 모바일 게임 7종서 대규모 크리스마스 이벤트 펼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이해 자가에서 서비스 중인 7종의 모바일 게임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먼저 ‘리니지M’에서는 1월 4일까지 ‘Merry Lineage M’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출석 체크, 친구 초대, 게임 미션 수행을 통해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티켓을 사용해 룰렛을 돌리면 ‘축복 부여 주문서(각인)’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매일 이벤트를 참여하면 얻는 골드 티켓으로 ‘아이폰 13 프로,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의 경품과 ‘영웅 제작 비법서(각인), 수호석’ 등 게임 아이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을 일정 수준 강화하면 ‘크리스마스 기념 신규 영웅 마법인형’ 2종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악몽'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니지2M’은 무려 14종에 달하는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용자는 1월 5일까지 필드와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X-MAS 리스(이벤트)’를 획득해 여러 소모품과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에서 드롭되는 ‘크리스마스 막대 장식(이벤트)’도 NPC를 통해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출석 보상, 마을에서 얻는 버프,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즐길 수 있다. 29일까지 푸쉬 우편을 통해 특별한 아이템을 받고, 일 1회 아데나로 ‘크리스마스의 축복 상자(이벤트)’도 구매 가능하다.
부동의 매출 1위 ‘리니지W’에서는 1월 5일까지 ‘소복소복 요정 마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던전 내 몬스터 처치 시 눈송이, 아데나,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각인) 등의 보상을 얻는다. 이벤트 재화인 눈송이는 상점 메뉴에서 겨울 축제 상자 3종 등과 교환 가능하다. 상자 개봉 시 ‘스킨 카드’를 획득해 신규 콘텐츠 ’변신 스킨’을 활성화할 수 있다. 변신 스킨을 활성화하면 능력치는 유지하고 외형만 변경할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소울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25분에 영웅 또는 희귀 등급 소울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서를 제공한다. 캐릭터 레벨에 따라 최대 전설 또는 영웅 등급 의상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1월 5일 제공한다. 이용자는 1월 5일까지 이벤트 던전 ‘축복의 반달호수’에서 ‘크리스마스 전구’를 모아 크리스마스 의상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보스 처치 시 영웅 등급 무기, 방어구 등을 받을 수 있다.
‘트릭스터M’ 이용자는 ‘미라클 메가 페스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는 ‘미라클 카드(장비 내구도 복원)’와 ‘최상급 소환 선택 박스’ 등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1월 5일까지 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에피소드를 완료해 능력치를 강화하고, 발굴과 사냥을 통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모아 한정 펫, 코스튬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프로야구 H3’에서는 1월 5일까지 ‘Adieu 2021’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우편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페넌트레이스 예측, 랭킹전 플레이, 구단경영 안건 수행’ 등을 100회 수행 시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매일 ‘김희주 행운박스’를 구매하고 코인을 얻어 ‘선수 7강 직행권, 수상 트로피, 레전드 반지’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31일까지 ‘홈런이의 연말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하루에 한 번 ‘홈런이의 홈런볼’ 2개와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엘리트&올스타 배지’ 등 여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홈런볼은 게임 내 교환상점을 통해 ‘특화훈련 이전권, 명인의 단서, 포텐셜 EX 훈련 6성 직행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